(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캐머런 노리(13위·영국)가 카를로스 알카라스(2위·스페인)를 제압하고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리우오픈(총상금 201만3천940 달러)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으로 나달은 지난달 호주오픈 막판 그에게 닥친 허리 통증 우려를 말끔히 씻어냈다. 노리는 26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알카라스를 2-1(5-7 6-4 7-5)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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